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2018학년도 수능 이후 인적성 면접선발전형 진행

 

2018학년도 수능이 최종 연기확정 된 이후 수험생들의 정시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수시발표와 더불어 수능시험 응시인원에 대한 걱정과 그에 따른 등급컷이다.

일주일 연기된 만큼 허탈감과 걱정이 늘고 있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이다. 시험 형평성과 공정성을 위해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의 결정이 옳았다는 평 또한 많다. 주요대학의 수능 후 논술일정에 대해서도 연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수험생들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할 경우 당일 입실시간 전까지 신분증과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을 제출하여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참하는 시계의 경우 아날로그형으로 부가기능이 있는 것은 소지 불가능하다.

한 입시전문가는 “수능 이전 많은 혼란이 있는 시점, 수능 이후 등급 걱정도 많은 수험생들이 다양한 입시 전략을 찾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그 과정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사편입 또한 주목받고 있다”며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법률에 따른 조기 학사 취득의 장점을 활용해 학사편입학, 대학원진학, 취업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도이다”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8학년도 수능 이전, 점차적으로 수험생들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으며 수능 이후 가채점과 등급컷 형성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평생교육원 또한 입시의 한가지 대안책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통신, 모바일콘텐츠, 경영, 회계세무, 벤처창업, 국제통상, 사회복지, 체육 등 다양한 전공을 개설하여 최초의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운영 중이다.

고3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수시정시 미반영, 면접전형으로 선발하며

본원 입학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 진학사 어플라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