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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국조선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 시상식열려…3명 대상 수상

23일, 연변문화예술연구쎈터와 연변향토문화연구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중국조선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 시상식이 연변문화예술연구쎈터에서 있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는 조선족 효사랑 글짓기 공모는 학생과 일반인을 상대로 조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사회와 우리의 소중한 가정을 다시 효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사회와 가정으로 만들어가는 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자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수의 수필 <의관총에 파묻혀있는 효사랑>, 설화의 수필 <뿌리꽃>, 변창렬의 시 <소와 아버지> 외 1수가 대상을 받았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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