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1일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광명 미디어아트밸리 내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분양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역은 KTX광명역과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비롯,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 등 수도권 교통은 물론 중심 상권으로서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2021년 8월 준공될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하 27층에 연면적 약 33만㎡ 규모로 들어서며 판매시설과 섹션오피스 외에도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벤트공원, 하늘공원의 조성과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과 함께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Lifestyle Shopping Center)가 자리해 차별화를 꾀한다.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들어며 중앙 이벤트 광장도 주변 설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돼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도록 조성된다.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업종이 입주 가능한데다 오피스텔 보다 임대기간이 길고 공간활동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건물 내부에는 공유형 편의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마련되고 판매시설과 인접해 원스톱 업무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천692세대 규모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을 비롯해 주변 아파트, 상업시설, 석수스타트타운 등 약 4만9천여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인근에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역세권 랜드마크 시설에 걸맞은 복합도시로 조성된다”며 “각종 부동산 대책 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광명역세권지구 내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분양 성공으로 투자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897-0019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