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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 ‘雪렘 한가득’경기도문화의전당 ‘윈터 페스티벌’
콘서트·뮤지컬·발레·클래식 ‘다양’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
민경화 기자  |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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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6일  20:29:52   전자신문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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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윈터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콘서트, 뮤지컬, 발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풍성한 시간을 선물한다.

12월 9일과 10일에는 이승환 콘서트 ‘공연의 끝:High End’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일명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그가 지난 28년 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이번 공연은 최고만을 지향해온 이승환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부모님을 위한 콘서트도 이어진다.

오는 16일 열리는 남진의 송년콘서트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는 남진이 선사하는 추억의 명곡들로 무대를 풍성히 채운다.

신나는 가요를 즐겼다면 아름다운 발레 공연으로 차분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됐다.

오는 13일에는 최소빈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열려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최소빈 발레단은 피콜로로 표현된 앙증맞은 중국 춤, 현악기와 관악기가 떠들썩하게 연주하는 러시안 춤 뿐 아니라 ‘꽃의 왈츠’, ‘눈의 왈츠’ 등 다양한 왈츠 음악으로 정말 한겨울 밤의 무도회에 온 듯한 기분을 전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도 오는 20일 이어진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투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세계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년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에는 보이 소프라노들의 진수를 보여 줄 모차르트의 ‘자장가’를 비롯해 클래식 명곡, 프랑스 샹송 메들리, 세계 각국의 민요, 크로스 오버 및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곡, 뮤지컬 넘버, 그리고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서프라이즈 앵콜 곡까지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피아노 거장들도 ‘윈터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먼저 7일에는 아름다운 선율에 섬세한 감정의 흐름과 감상을 풀어내는 연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새로운 앨범과 함께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이루마는 음악을 쓰고 연주하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지나오며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느낌들을 이번 ‘Frame’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신곡 외에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을 함께 선보이며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 하나 주목할 피아노 콘서트는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2017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선우예권은 오는 17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아 ‘윈터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마지막 콩쿠르 도전을 멋지게 마무리한 선우예권이 명품 피아노 스타인웨이를 만나 펼쳐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윈터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뮤지컬 ‘레베카’가 장식한다.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전 세계 160만 관객이 관람하며 화제를 모은 ‘레베카’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레베카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은 드 윈터 백작과 결혼한 ‘나’가 음산한 저택 맨덜리에 지내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백작의 전 부인 ‘레베카’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맨덜리 곳곳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나’를 공포와 불안에 휩싸이게 만든다.

로맨스와 서스펜스의 완벽한 결합으로 2017년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뮤지컬로 선정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레베카는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아 한해의 마무리를 뜻깊게 장식할 것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2017년을 떠나보내며 저마다의 소회가 있을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선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후회 없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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