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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업 교사·관리자 오늘 용인서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일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캠퍼스에서 ‘다문화교육, 현장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2017 다문화 사업 담당교사 및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다문화 사업 운영교(특별학급, 예비학교, 중점학교, 연구학교, 교사연구회 및 정책실행단) 담당교사 및 관리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평가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 공주교육대학교 전세경 교수의 ‘다문화 사회에 대비하는 학교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한 강연과 다문화 특별학급, 예비학교, 중점학교에 대한 운영 사례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경기 다문화교육 정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다문화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문화교육의 방향 모색, 경기다문화교육 연구 네트워크 및 교육협력 지원시스템의 구축 등 효과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역량을 신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현장중심의 다문화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더불어 행복한 다문화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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