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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 옥정 업무시설·근린생활용지 매각

각각 2필지로 총 6000㎡ 부지
20일 입찰신청… 21일 개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북부 최대 신도시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시설용지 2필지(4천㎡, 104억원)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2천㎡, 29억원)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로, 최고 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상업, 중앙공원으로 둘러싸인 양주옥정지구 중앙 사거리에 위치해 업무용지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바로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보육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501-2 필지는 행복주택 A3블록(1천500세대)과 세창아파트(998세대) 사이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506-3 필지도 인근 소방서 부지가 매각 완료돼 2018년에 착공되고 국민임대주택 A7블록(1천256세대)과 푸르지오 아파트(1천899세대)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공급일정은 20일 입찰신청 접수, 21일 개찰, 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이 가능하다.

/유진상기자 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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