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수도 지도자·심판 30여명 모여 ‘열공’

용인서 대련 등 강습회 열어

경기도공수도연맹은 지난 17일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공수도 지도자·심판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공수도의 기초동작, 형(KATA), 대련(KUMITE), 경기규정, 심판활동 등의 교육이 이루어 졌으며, 김민규, 윤석기 국제심판을 비롯해 이동원, 이상음 전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 등 30여명의 지도자와 심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도복을 입고 지도자들과 함께 교육에 참가한 김건 도공수도연맹 회장은 “꾸준한 강습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지도자와 심판들을 많이 배출해 공수도 저변확대는 물론 우수선수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수도는 치고, 차고, 꺽고, 던지는 실전종합 무예로 카라데(KARATE)로 많이 불리오고 있으며 아시안게임에 13개의 금메달, 올림픽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정식종목이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