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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동안 ‘군포의 책’ 읽고 독후감 써보자

중앙도서관, 독서교실 운영
초등생 5·6학년 24명 대상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교 5,6학년 24명을 대상으로 ‘군포의 책 깊이 읽기’라는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될 겨울독서교실은 2017 군포의 책인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를 가지고 깊이 있는 내용 분석 및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여러 관점으로 책에 접근하고 탐구한다.

또 동서양 신화와 전설에 얽힌 노잣돈 이야기를 다룬 ‘지갑 만들기’, 본인의 진심을 알아보는 ‘마음의 소리 듣기’, 독서토론과 글쓰기 수업 등이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여 접수는 오는 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031-390-8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운재 중앙도서관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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