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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실업축구 K2리그에 돌아온 전통의 강호 김포 할렐루야와 디펜딩챔피언 고양 국민은행이 개막전에서 2골씩 주고받는 화끈한 공방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는 못했다.
할렐루야는 10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4현대자동차컵 K리그 전반기 1차전에서 국민은행과 1골씩 차례로 주고받아 2-2로 비겼다.
또 이천 상무는 후반 10분 터진 박기욱의 결승골로 인천 한국철도를 1-0으로 꺾었고 서산 시민구단은 김재우, 유주현, 송승한이 릴레이 득점포를 가동해 의정부 험멜을 3-0으로 완파했다.
울산 현대미포조선과 강릉시청은 1-1로, 수원시청과 대전 수력원자력은 득점없이 각각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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