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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떠난 고양 땅에 ‘미디어 복합타운’ 조성캠코-市 실무협상 완료… 3월부터 건물 철거작업 돌입
인근 지역 버스차고지 등 3만㎡ 도시개발사업 포함 추진
고중오 기자  |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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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1일  19:36:25   전자신문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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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국방대가 충남 논산으로 이전, 공터가 된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국방대터(30만3천㎡)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는 11일 “지난 2016년 10월부터 도시개발구역 결정을 위해 고양시 등과 4차례 협의를 벌여 최근 실무협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덕은지구와 함께 개발하려다 포기한 곳이다.

캠코는 오는 3월부터 기존 국방대학 내 건물 철거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어 오는 6월 말까지 고양시의 도시개발 구역 결정이 확정되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토지 분양을 마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건설사에 토지 분양까지만 담당한다. 이곳은 시가 미디어밸리로 개발 중인 고양 덕은지구와 상암DMC 중간에 있어 시는 미디어 복합타운으로 조성하기에 안성맞춤으로 보고 있다.

캠코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시,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등과 해당 부지 활용계획을 협의해 지난 2015년 7월 계획인구 6천60명(약 2천100가구)으로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국방대 터 인근 지역에 있는 버스차고지와 골재파쇄장 등 3만㎡를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포함해 캠코가 같이 개발하도록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이 있는 북 측은 공동주택 단지로 개발하고 제2자유로변은 상업과 업무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오는 2024년 말까지 원활한 분양을 마치도록 시와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방대 부지가 개발되면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 기능과 함께 미디어 밸리 축을 형성해 미디어 관련 창조산업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3년 8월 국방대로부터 3천652억원에 해당 부지를 샀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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