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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벽두부터 민생개선 주력 돈화 12가지 민생실사 실시

2018년 돈화시는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군중들과 가장 관련있는 현실문제를 둘러싸고 새해 벽두부터 민생에 주력하고 있다. ‘민생개선에 힘쓰고 민생보장 수준을 제고하는 것’은 돈화시에서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한해의 주요정신이다.

돈화시는 올해 15억원을 투입하여 12가지 민생실사를 실시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전격 승낙했다.

▲북산정수공장 건설을 다그쳐 도시주민의 음용수 질을 제고, ▲낡은 소구역 종합정비 공사를 가동하여 도로훼손 등 낡고 오래된 문제를 해결,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농촌 훼손도로 100킬로메터를 건설, 보수하여 군중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 하는 등 12가지 민생실사가 포함된다.

돈화시정부의 새해 새로운 기상, 새로운 조치에 시민들은 초요사회 실현에 희망으로 가득차있다. 1일, 민주가두 림원사회구역의 풍국상(76세) 로인은 “군중을 위해 실제 일을 하고 좋은 일을 하는 정부는 주민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고 기쁨에 겨워 말했다. /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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