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56년 역사상 첫 여성임원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LH 첫 ‘여성임원’으로 임용된 장옥선 상임이사<사진>는 1988년 LH 입사 후 주거복지처장, 도시계획처장, 산업단지처장, 경영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29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대내외에 인정받아 전체 7명의 임원 중 첫 여성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는 1962년 설립된 대한주택공사와 1975년 설립된 한국토지공사가 통합, 2009년 출범한 LH 56년 역사상 첫 여성임원이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