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북동 새마을문고 “수북수북 작은 도서관”은 인문교양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 주민들의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강좌는 매 기수마다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시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은영 새마을문고회장은 “지금까지 총 80여명의 주민들이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과정을 수료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 본인이 직접 내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다음 강좌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고, 이현주 입북동장은 “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는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