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 시장은 지난 9일 평택소방서와 송탄소방서를 찾아 소방서 주요현안 업무를 파악하고 현장 대원들과 함께 체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공 시장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평택시를 위해 연일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평택항에 위치한 평택해양경찰서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공 시장은 “나도 해양경찰 전경으로 군복무를 마쳐 해양경찰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고된 해양치안 업무지만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