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경제
경제
설 차례상에 수입 바나나·딸기 제수용 과일도 ‘세대교체’ 바람구매비중 사과, 배 이어 딸기順
수입량 급증 바나나도 많이 구매
설 차례 지내는 가구는 줄어들어
유진상 기자  |  yjs@kg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8년 02월 13일  20:21:04   전자신문  5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농진청 ‘설 명절 농식품 구매’ 조사

수입 바나나와 딸기가 제수용 과일로 급부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소비자패널 801가구를 대상으로 ‘2018 설 명절 농식품 구매행태’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제수용 과일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83.2%였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제수용 과일 종류별로 보면 사과(19.8%), 배(17.5%)에 이어 딸기(14.0%)의 구매비중이 높았다.

전통적인 제수용품으로 꼽히는 곶감(13.2%), 귤(9.5%)을 상회하고 있다.

수입과일인 바나나(10.5%) 구매 비중도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딸기가 대표적인 겨울 과일로 자리잡으면서 제수용은 물론 자가 소비용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나나도 수입량 급증으로 주요 제수용 과일로 자리잡았다.

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는 전체의 65.9%로, 2014년(71%)보다 작아졌다.

주요 선물용 농식품으로는 과일, 가공식품이 꼽힌 가운데 선물용 농식품 구매액에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는 ‘변화가 없다’고 응답한 가구가 약 24.5%였다.

‘늘린다’(7.0%), ‘줄인다’(3.6%) 등이 뒤를 이었고, 나머지 64.9%는 구입을 하지 않았거나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설 선물용과 제수용 농식품 중 소비가 많은 품목의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반영한 상품구성이나 제조방식, 포장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진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05-3 송원로 55(송죽동)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Copyright © 2011~2018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