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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설 연휴 대책 추진 땅에서 하늘에서 ‘교통관리’경기남부청, 고속도로 혼잡구간 등 원활 만전
日 평균 913명 인력·헬기 등 381대 장비 배치
갓길·TG 주변 불법 주정차 등 정체 요인 제거
이상훈 기자  |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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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3일  20:20:58   전자신문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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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설 연휴 고속도로 혼잡구간 등을 대상으로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일 평균 913명의 인력과 헬기 등 장비 381대를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 배치한다.

또 쇼핑객이 몰리는 대형마트 79곳, 전통시장 98곳, 백화점 39곳, 성묘객이 몰리는 공원묘지 38곳 등에서 교통관리에 나선다.

고속도로에서는 교통정체 상황에 따라 톨게이트(TG) 진입 부스를 줄여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또한 통행료 면제 시간대인 오는 15일 0시부터 18일 자정까지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휴게소, 갓길, TG 주변 불법 주·정차위반 등 정체 요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부선과 영동선의 버스전용차로제를 오전 7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한다.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교통정보 모바일 앱(교통알림e)과 경기도교통정보센터(1688-9090)를 스마트폰(경기교통정보) 통해 실시간 소통상황, CCTV 영상정보, 돌발상황(사고, 공사)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교통사고 조사 시 타지 거주자는 원칙적으로 ‘당일 조사종결’하고, 견적서나 진단서 등 필요 서류는 추후 팩스·우편 등으로 제출 하는 등 시민편익을 도모 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와 연계돼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도로 22개노선 248.8㎞ 구간에 대해 오는 14일~16일까지는 귀성(하행)방향으로, 오는 16일~18일까지는 귀경(상행) 방향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신호체계 정비도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강설 등 기상변화에 따른 라디오 교통방송, 모바일 앱·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하면 편안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평균 412만9천대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귀성은 15일 오전 7시, 귀경은 16일 오후 1시 출발 시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이상훈기자 lsh@<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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