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군포책마을’에서 평생교육 정규강좌를 운영할 전문강사를 모집한다.
평생교육관 및 책테마관, 문화예술창작촌 등으로 구성된 군포책마을은 오는 5월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곳에서 이뤄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문화다양성과정으로 구성되며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취·창업 관련 과정과 어학, 요리, 문화 관련 분야의 강사 총 70여명을 모집한다.
주당 강의시간이 14시간 이내라면 2가지 이상 강좌도 신청이 가능하다.
개설예정 강좌와 관련된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해당 분야 강사 경력 2년 이상인 강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강의계획서 등 소정의 서류를 준비해 군포시여성회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강사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8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