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2018 연간회원권 매출액이 2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달 10일부터 판매된 FC안양 연간회원권은 구매 릴레이 등을 통해 이날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
FC안양 관계자는 “018년 유료관중 100%를 목표로 사무국과 선수단이 함께 안양시 전체를 뛰어 다니며 홍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며 “연간회원권 판매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지 2주가 되지 않은 시점에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연간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FC안양 사무국, 투썸플레이스 박달사거리-만안구청점,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