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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경기본부 사업출정식 개최

사업활성화·목표 조기달성 추진
“서민금융·지역사회발전 앞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일 오전 화성시 소재 푸르미르 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관내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기도 새마을금고 사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8년 경기도 새마을금고 사업 활성화 및 목표 조기달성 추진의지를 담았다.

올 1월 기준 경기지역본부는 전국 총자산 151조 중 32조를 육성, 13개 지역본부 중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거래 회원도 전국 1천927만명 중 352만명을 확보. 관내 금고의 평균 운영자산이 2천869억 원에 달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자산인 1천152억 원에 비해 두 배이상 높은 수치다.

이날 장경준 본부장직무대행은 “서민금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관내 112개 새마을금고와 더불어 경기지역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고, 경기도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협의회장(이계문)은 “2018년에도 어려운 금융환경이 예상되지만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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