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등서 우승 기쁨… 하프도 도전 하고파”
“작년 2등서 우승 기쁨… 하프도 도전 하고파”
  • 경기신문
  • 승인 2018.02.2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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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신문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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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10km 여 1위 황순옥
오늘 기록 만족… 더 노력해 단축 하고 싶어
코스어렵지만 대회 분위기 좋아 매년 참가
“작년에 참가했을 때는 2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1등을 해서 너무 좋고, 기록도 만족스럽습니다.”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10㎞ 마스터스 여자부에서 39분39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쥔 황순옥(45·안산에이스)은 기쁜 표정으로 우승소감을 밝혔다.

처음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시작한 황순옥은 어느덧 6년째 마라톤을 하고 있는 마라톤 베테랑이다.

그는 동호회 사람들과 일주일에 3번정도 훈련하며 몸을 관리하고 있으며, 마라톤시즌일 때는 거의 매주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지역에서 하는 여러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결승점에 들어와서도 여유롭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황순옥은 “처음에는 건강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몸 관리도 되고, 긍정적인 마인드도 생기는 것 같아 지금까지 마라톤을 계속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순옥이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 해 대회 때도 출전해 10㎞ 마스터스 여자부에서 2등을 하기도 했다.

그는 “코스는 어렵지만 분위기도 좋아 매년 이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더욱이 엘리트들도 참가하니까 더 대회답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황순옥의 마라톤 목표는 하프코스에 도전하는 것과 자신의 기록을 단축하는 것이다.

황순옥은 “39분39초라는 이번 기록도 만족스럽지만 앞으로 더 노력해서 이 기록도 단축하고, 하프코스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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