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8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을 운영할 64개의 단체 및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경기문화예술교육 공모지원사업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서 각각 22개 지역 44개 단체, 16개 지역 20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선정단체는 4~11월 중 30회 내외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별 운영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4월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ggarte.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www.toyo.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각 지역의 운영단체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운영단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워크숍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해 단체의 역량 강화에 힘써 경기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문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031-231-0872~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031-231-0876)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