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과천시가 2018 경기도의회의장기 생활체육테니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800점으로 성남시(790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평택시와 안양시는 공동 3위에 입상했다.
또 과천시는 2부에서 종합점수 790점을 획득, 이천시(780점)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으며 안성시와 양평군은 2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한편 1부 화성시와 2부 구리시는 모범상을 수상했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