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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교 4600명… 1년 만에 1천명 늘어 “학교안전에 지속적 관심·노력 필요”

수원남부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한 ‘2018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남부경찰서장, 수원시 이한규 제1부시장 및 어머니·학부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특히 이번에 발대한 수원남부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지난해보다 약 1천명의 회원들이 증가해 총 45개교 4천6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하교시간·취약지역·학교폭력 예방 등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박생수 수원남부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한 학교는 경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 안전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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