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하재선(57·사진) 광역의원(가평군) 예비후보가 ‘수년 전부터 준비된 후보’라는 장점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경험과 민족통일가평군협의회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12년간의 사회생활과 가평군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고엽제자문위원, 문화원 이사, 행정동우회 사무국장 등 다양한 경험으로 행정과 사회를 꿰뚫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가평군청 재직할 때 함께 근무했던 동료와 후배들이 경기도청에 많이 재직하고 있기에 함께 연대해 가평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가평군 6개 읍·면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그는 또 “어린이보호구역 CCTV설치 확대, 아파트 단지 CCTV설치 확대로 교통사고 및 각종범죄 예방과 부모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하며 가사일을 할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등·하교 도우미제’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