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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선엽 “가평 위해 땀흘리는 일꾼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수 경선 후보인 추선엽(57·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가평군 설악면 5일장 재래시장을 방문해 “바른정치, 찾아오는 가평, 신바람 나는 일자리창출로 넉넉한 가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가평을 위해 땀흘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군민이 먼저인 가평’을 모토로 6만4천여 가평군민의 심부름으로서, 집권여당의 군수 예비후보로서 강력한 힘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동안 정체돼 있는 가평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관공서 외주사업 등에 노인인력을 우선적으로 채용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관공서를 순회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관내 모든 독거노인에게 가정봉사원 파견서비스를 실시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군청에 여성계를 신설해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도 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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