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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클래식’ 음악극 제작·공연 참가자 모집

초 4~6학년 대상… 내달부터 매주 토요일

극단 ‘학교에 연극을 심는 사람들’은 다음달 11일까지 ‘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클래식’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경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뻔할 것 같지만 새로운 클래식’은 음악을 듣고 목소리, 신체 동작으로 표현하고 음악극을 제작·공연하는 예술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다.

박윤선, 곽수정 강사가 클래식, 연기, 신체 움직임 표현 기술 등을 가르치며 성악가 정재환이 참여한 가운데 발성, 호흡 특강을 배울 수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의정부시 신곡동 신동초등학교에서 열리며 1기수 당 총 9회 차(총 3기수)로 운영된다.

1기는 다음달 12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극단 학교에 연극을 심는 사람들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hakyeansim)에서 직접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evadongpachloe@gmail.com)로 제출하거나 전화(010-4815-7782), 혹은 파밀리에 작은도서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민경화기자 m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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