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
정치
경기도, 대기 중 발암물질 벤젠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 안전
최준석 기자  |  jschoi@kg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8년 05월 03일  21:02:50   전자신문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경기도지역 대기중 포함된 ‘벤젠’은 대기환경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43종의 유해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하 VOCs) 검출 결과에 따르면 ‘벤젠’은 도내 전 지역에서 평균 0.40ppb가 검출됐지만 기준치인 1.536ppb의 26% 수준이었다.

연구원은 지난해 2월~11월까지 도로변 2곳(성남·용인), 주거지역 2곳(수원·안양), 산업단지 2곳(시흥·안산) 등 도내 6개 대기측정소에서 40회에 걸쳐 시료를 채취해 분석했다.

VOCs은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로, 오래 노출될 경우 감각 이상, 시각 및 청각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운동장애나 의식상실, 마비 등까지 일으킨다.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가장 많이 알려진 VOCs다.

이밖에 검출된 주요 VOCs는 도로변과 주거지역 톨루엔(3.8ppb), 공업지역 톨루엔(10.6ppb), 디클로로메탄(8.8ppb), 에틸벤젠(1.6ppb), 자일렌(1.8ppb) 등 평균 28종이었다.

또 유해 VOCs는 주간(11.5ppb)보다는 대기가 안정된 야간(21.1ppb)이 평균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해물질 누출사고시 야간에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미혜 연구원장은 “현재 이들 물질에 대한 국내 대기환경 기준치가 없는 실정이다”며 “지속적으로 오염도 변화를 조사해 도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준석기자 jschoi@<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05-3 송원로 55(송죽동)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Copyright © 2011~2018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