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향남지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4일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하늘보다 높은 어버이사랑’ 기념행사에서 이뤄졌다.
NH농협은행 향남지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를 위한 헌신과 노고를 존경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 은혜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 1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철현 NH농협은행 향남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문화 정립과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