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때마다 이웃돕기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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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때마다 이웃돕기 할 터"

구자익 기자 jikoo@kgnews.co.kr
등록 2004.04.21 00:00:00

대한법무사회 인천시지부(지부장 박근식)가 사회의 관심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과 호흡을 함께 하며 사랑의 정을 듬뿍 나누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지부장은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사회의 관심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녀가장 박모(석암초교 6년)양 등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 지부장은 "앞으로도 대한 법무사회 인천시지부는 정기총회를 개최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자체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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