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이 3선에 도전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의원)는 11일 6·13 지방선거에 나설 오산시장 등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오산시장 후보에 곽상욱 현 시장, 김포시장 후보에 정하영(전 김포시의원), 광명시장 후보에 박승원(전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장 후보에 조광한(노무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등이다.
이로써 경기도당 공천관리위는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6·13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본격 선거 체제로의 돌입을 선언할 예정이다./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