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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 우승

경기체고가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22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김진환, 표재웅, 권협준, 이규진이 팀을 이뤄 1천858.5점을 기록해 충북 보은고(1천857.8점)와 서울체고(1천853.3점)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이아령, 장유경, 김주현이 팀을 이룬 강남대가 1천841.7점으로 유원대(1천832.6점)와 한국체대(1천819.9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대부 50m 복사 개인전 본선에서는 이아령과 장유경(이상 강남대)이 615.5점과 615점을 기록하며 김진영(한국체대·615.9점)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는 이건국, 송민호, 신화수가 팀을 이룬 인천대가 3천338점으로 한국체대(3천444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한편 남대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는 송민호(인천대)가 435.6점을 쏴 김연재(449.3점)와 곽태오(445.1점·이상 한국체대)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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