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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주민-경찰 연결고리 ‘카톡 오픈채팅’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순찰차를 마주치게 된다. 경찰관이 아닌 국민의 시각으로 보면 “저 순찰차는 무었을하고 있을까? 어디로 순찰을 하러 갈까?”생각이 들 것이다.

2017년 경찰에서는 주민이 순찰 희망장소를 취합해 집중순찰하는 탄력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탄력순찰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순찰희망장소 의견 개진이 중요하다.

경기북부경찰은 이러한 점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각도에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는 순찰신문고(patrol.police.go.kr) 및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방문해 순찰 희망장소를 접수하거나 관내 지도를 들고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찾아가 주민들이 원하는 순찰 희망장소 등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북부경찰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이용해 순찰희망지역 접수 및 실시간 경찰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어플을 이용한 채팅으로, 익명성이 강화되어 개인정보보호에 강점을 갖고 있다.

구리경찰 역시 각 지구대·파출소별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순찰 희망지역 접수 및 경찰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순찰희망지역 접수 및 경찰관의 상담이 필요하면 지금 바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검색창에 우리동네를 검색해 채팅방에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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