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무소속 의왕시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명품도시 의왕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발표하고 오전동 의왕새마을금고 앞 삼거리에서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나섰다.
김 후보는 “청계 스마트밸리와 청년 행복도시 의왕을 위한 관련 현안을 민선 7기 최우선 정책으로 선정하고 강력히 추진해 임기 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을 만나 청계 스마트밸리 공약을 구체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취약한 기반시설 마련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앞으로 청계 스마트밸리와 판교 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사업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