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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병원선 증선 적극 추진”

자유한국당 김정섭(60) 옹진군수 후보는 5일 “지역 주민의 생명을 위한 정책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고, 위기의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존의 병원선을 1차 진료급으로 개선시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옹진군에는 7.5톤급 규모 1척의 병원선이 있는 상황으로 치과·한방·의예과 각 1명씩의 의사, 2명의 간호사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병원선의 기항지는 인천연안부두의 관광선 부두를 사용하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진료여건은 보건출장진료소 수준이다.

이 때문에 옹진군민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에는 인천시의 닥터헬기 1대와 119헬기 1대, 그리고 해경헬기의 도움을 받아 총 3대를 이용하고 있으나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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