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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창근 후보, 출산·보육 공약 발표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5일 ‘사람중심의 스마트 행복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출산·육아·보육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우선 “국공립어린이집 강화가 정부 정책의 흐름이기는 하나 사립어린이집이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시의 동등한 지원 및 교사경력에 따른 지원금 차등제 실시와 어린이집 공기기청정기에 대해 100%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시립그림책도서관 건립 ▲감성체험시설 권역별 확충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강화, 유치원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 설치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산욕기 산모에 우유 무료 보급 ▲어린이전문병원 유치 ▲지역아동센터 운영비 지원 현실화 등을 내놨다.

한편 예 후보는 사회복지정책토론회에 참석, “수원시 부시장 시절의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전반의 인프라 구축을 우선해야 하고 사회복지사들에게도 일반 공무원들과 같은 인건비시스템이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노인복지시설 인건비 등 종합적인 내용을 권역별로 확충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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