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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희 “남양주시 권역별로 시니어센터 설치”

 

이인희(사진) 바른미래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5일 후보자 사회복지정책 토론회에서 노인 및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에 대한 정책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그는 우선 “노인은 인적자산 그 자체다”고 판단하며 “고령사회에 발맞춰 권역별로 시니어센터를 설치해 노인이 일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분야인 장애인복지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분야 중 하나”라며 “시설 확충에 앞서 무엇보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차량, 관내 요금 할인 등을 지원하며 권역별로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다수의 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동·청소년 복지와 관련해 “청소년육성재단은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복지센터를 통합 설립하며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통해 저출산 문제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복지 정책과 관련해선 “남양주시는 여성치안이 취약하다”며 “사전 예방프로그램을 가동시키며 4차혁명 시대에 걸맞은 최첨단 운영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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