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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고 이정민, 여고부 4관왕 ‘스트라이크’

개인종합 5천344점으로 우승
개인전·3인조·5인조 등 패권
道볼링협회장배 남녀종별볼링

이정민(안양 평촌고)이 제31회 경기도볼링협회장배 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이정민은 24일 고양 뉴서울프라자볼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고등부 개인종합에서 5천344점(평균 222.7점)으로 김민희(평택 송탄고·5천198점)와 이효진(구리 토평고·5천176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앞서 열린 여고부 개인전(1천411점), 김현지, 안은별(이상 평촌고)과 팀을 이룬 3인조 전(3천800점), 김현지, 김단비, 안은별, 홍윤진(이상 평촌고)과 팀을 이룬 5인조 전(5천927점)에서도 정상에 올라 4관왕에 등극했다.

남고부에서는 원종혁(성남 분당고)이 개인종합(5천742점)과 박준범, 최수민과 팀을 이룬 3인조 전(4천265점)에서 우승해 2관왕이 됐고 여중부 윤소정(수원 영통중)은 개인전(1천286점)과 2인조전(2천526점), 박선우(영통중)는 2인조 전과 개인종합(3천736점), 남중부 김원중(양주 조양중)은 개인전과 5인조전에서 우승해 나란히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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