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최초 수목원 2021년 개방
수원시 최초 수목원 2021년 개방
  • 안직수 기자
  • 승인 2018.08.05 20:13
  • 댓글 0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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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수원수목원’
축구장 14개 규모 조성 추진
기본·실시설계 용역 9월 착수
수원시 최초의 수목원이 오는 2021년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수원시는 오는 9월부터 ‘수원수목원’ 기본·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수목원 조성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권선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 조성될 수원수목원은 시에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목원으로, 축구장 14개 넓이인 10만1천500㎡ 규모다.

지역거점수목원으로 조성돼 광교산·칠보산 등에 자생하는 중요 식물유전자원을 보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수목원에는 습지원·암석원·초지원·생태숲 등 생태정원과 버들정원, 억새정원, 수국원 등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정원이 들어선다.

전시온실, 겨울정원, 장식정원 등 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정원과 시민참여정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내년 9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0년 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수목원 조성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 12월 개방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 조성되는 ‘생활밀착형’ 수원수목원은 누구든 편하게 찾아와 휴식을 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약속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수목원 조성사업에 대한 ‘중앙 지방재정투자사업 승인 통보’를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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