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오는 20일 오후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미·중 통상분쟁 영향 및 수출리스크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미국과 중국간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경기도 내 수출기업의 수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무역협회 경기남부본부 측은 설명했다.
설명회는 개회사에 이어 한국무역협회 제현정·이봉걸 박사가 각각 ‘미국 보호무역주의 동향 및 전망’과 ‘미·중 무역전쟁과 대중 수출’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문두식 경기도 국제통상과 수출전략팀장이 ‘경기도 통상전력 및 수출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7명의 수출현장 MC 자문위원들이 행사장에서 1대1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