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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잘못된 관행 업무 바로잡기’ 혁신 운영방안 추진

신 시장 “억울한 시민 없도록”
사회적 약자 위한 적극 행정 당부

 

 

 

광주시가 민선7기 시정 구호인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의 실천방안으로 잘못된 관행적 업무의 혁신 운영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 및 읍·면·동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행적 업무의 혁신 운영방안 추진에 대한 주제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시관리계획 입안시 주민참여 방안 확대, 유휴공간을 활용한 복합여가시설 조성 등 그동안 관행적으로 하던 것을 탈피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23건에 대해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추진해 왔던 업무에 대해 시민을 중심으로 다른 각도에서 살피고 억울한 시민이 없도록 소외계층이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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