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길상면 작은도서관에 지난 20일 길상면 출신 개인택시기사 이규옥(72)씨가 도서 150권(18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던 이 씨는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도서기증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규기자 ljk@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작은도서관에 지난 20일 길상면 출신 개인택시기사 이규옥(72)씨가 도서 150권(18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평소 문학에 관심이 많던 이 씨는 “고향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도서기증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