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납세’가 절세의 한 방법
‘행복한 납세’가 절세의 한 방법
  • 박건 기자
  • 승인 2018.09.13 20:37
  • 댓글 0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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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가 바른세무사’ 캠페인 참여
목욕봉사활동·예비창업가 지원 등
지역사회 다양한 나눔활동 열정적
“나눔 통해 행복한 삶 누리길 소망”

 

세무법인 길벗 고 광 철 대표세무사

“나눔은 행복에 이르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천시 세무법인 길벗 고광철(62) 대표 세무사는 이와 같은 나눔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세무사’ 캠페인에 참여하며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고 대표는 지난 2000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하면서 기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예전에 국세청에서 일할 당시 가족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했던 경험이 크게 남아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하면 지역의 소년소녀가장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이들을 위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직원들과 함께 복지시설 목욕봉사활동에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 11월에는 개인재산 3억 원을 들여 예비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을 세우는 등 고광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무사로 전달된 ‘씀씀이가 바른세무사’ 캠페인 안내문을 받고 적십자사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는 고 대표는 “여러 후원을 하고 있지만 세무사로 일을 하면서 이웃들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고객 회사들을 볼 때면 행복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절세가 없는 상황이기에 개인적으로는 ‘행복한 납세’가 절세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라며 “고객들이 행복한 납세를 할 수 있도록 나눔이나 후원방법에 대해 전달하는 것이 세무사의 역할”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광철 대표는 “‘이웃에 베푸는 사무실’을 통해 세무법인 직원 가족들과도 함께 나누는 마음을 공유하길 희망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눔에서 기쁨을 찾고 있어 이는 체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기에 많은 이들이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생각을 전했다.

※ 적십자와 함께하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경기도 내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음식점, 병원, 프랜차이즈, 약국, 학원 등 업종에 상관없이 가입해 나눔에 함께할 수 있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www.redcross.or.kr) 또는 전화(☎031-230-1655)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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