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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특화 드론으로 대응력 UP

KT, 안양서 5G 스카이십 시연 행사

 

 

 

KT는 11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구 농림축산 검역본부 부지에서 재난안전분야에 특화된 ‘KT 5G 스카이십(드론)’을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연한 스카이십 플랫폼은 비행선과 드론의 장점을 결합해 무인 비행선 드론인 ‘스카이십’과 원격제어 및 신속한 상황전개를 위한 이동형 통제센터 ‘C3스테이션(Command, Control & Communication)’으로 구성되며 재난안전에 특화된 ICT기술을 결합해 시속 80㎞/h 최대 6시간동안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재난 현장출동이 가능해 촬영한 영상을 C3스테이션으로 실시간 전송, 신속한 현장 상황 통제가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신호를 기반으로 조난자를 탐색해 ‘스카이스캔(skycan)’ 솔루션은 재난 시초반 구조 작업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어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2018년 재난대비훈련 지원기관 현지적응훈련’은 지진과 같은 대형재난 발생 시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을 비롯해 1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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