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3인 아름다운 장인정신 재조명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3인 아름다운 장인정신 재조명
  • 정민수 기자
  • 승인 2018.10.11 19:53
  • 댓글 0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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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3인의 기예’
김종욱,운용모사도,1999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28일까지 행궁길 갤러리에서 경기도무형문화재 기획전 ‘3인의 기예(技藝)’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 소속 활동 중인 경기도무형문화재 보유자 3인의 작품 총 42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3부로 나뉘어 각 문화재 보유자별로 5일씩 진행한다.

▲국내최초로 황금탱화 기법을 고안해 특허까지 취득한 불화장 이연욱의 전시(~14)를 시작으로 ▲수원화성, 경복궁, 남한산성 등 대표 유적의 전통 창호들을 제작·복원한 소목장 김순기(11~21), ▲불국사, 경복궁, 숭례문, 통도사 등 전국 사찰을 돌며 수많은 단청과 벽화를 그린 단청장 김종욱(24~28)의 전시가 연달아 열린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재조명하고, 우리 전통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전시는 ‘행궁길 갤러리’에서 28일까지 열리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문의: 수원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90-3553)

/정민수기자 jms@

김순기,빗살문,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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