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23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농업을 선도할 빅데이터 기반의 사마트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스마트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스마트팜 농업인, 업무 관계자들 등 150여명이 참석해 ▲농업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안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방안 ▲빅데이터로 본 국화 스마트팜 재배사례 ▲빅데이터 수집 현황보고 등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와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농기원은 지난해부터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과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스마트농업전문가들이 스마트팜 농장에 주 1회 현장 방문 조사를 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농가와 1대1 매칭으로 현장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