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오는 31일까지 도내 각 지역 대표 쌀을 최대 19% 할인 판매한다.
평택 슈퍼오닝쌀 10kg 추청 품종은 기존 3만5천원에서 2만9천원에(17%·100개 한정)에, 고시히카리 품종은 3만6천원에서 3만1천원(14%·100개 한정)에 각각 선보인다.
해양성 기후에서 재배되는 화성쌀 이슬찬미 20kg은 기존 5만9천원에서 4만8천원(18.6%·100개 한정)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외에 포천 해솔촌 고시히카리, 밥맛좋은 여주쌀, 고품질을 인정받은 플러스 용인백옥쌀, 청정 연천에서 맞춤농법으로 재배한 백학참쌀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따.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Lucky Price’를 통해 매일 변경되는 행운금액을 맞춘 쌀 구매 고객 3명(1일)에는 추첨을 통해 돼지고기 1kg(삼겹살, 목살 각 500g)을 증정한다.
이 기간 쌀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에는 경기사이버장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1만~10만점까지 제공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