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혁신협의회 출범… 지역주도 혁신구심체 수행
인천 혁신협의회 출범… 지역주도 혁신구심체 수행
  • 박창우 기자
  • 승인 2018.11.04 19:59
  • 댓글 0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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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계·기관 경험자 20명 구성… 임기 2년
국가혁신 융복합 단지 지정·육성 등 다루기도
인천시는 지난 2일 지역주도 혁신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게 될 혁신협의회를 20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인천시 혁신협의회 출범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 혁신협의회는 개정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해 설치되는 협의회로 지역의 학계, 연구기관, 기업인, 시민단체 및 시의원 등 경험과 지식이 있는 사람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혁신협의회의 주요 역할은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의제 발굴 등 지역발전의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협의회는 지역 산업·기업의 육성 등에 대한 중장기 전략,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과 육성, 각종 국가균형발전 시책에 관한 사항 등을 다루게 된다.

앞서 시는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따른 인천시 발전 5개년 계획을 인천연구원을 통해 수립했고, 이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혁신협의회에서 심의하기로 했다.

인천시 발전 5개년 계획에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경제 중심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통해 ▲취업·문화·여가·건강이 보장되는 웰빙도시 ▲원도심과 신도시가 상생하는 도시재생 모범도시 ▲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를 연계한 혁신성장 선도도시를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국제회의복합지구 클러스터 조성 등 국비와 연계한 사업과 함께 인천시 자체사업인 더불어 마을사업, 생활문화동아리사업, 인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천시 지역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의 상생 모델로서 송도-남동 Bio-Medical Engineering Creative 벨트 조성과 남동공단 혁신창업공단 사업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접경지역 연계 협력사업으로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수도권 연계 협력사업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위원회 설치, 수도권 미세먼지 공동대응 상설기구 설치 등도 포함된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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