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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공동체 결과물 나누고 컨설팅으로 방향 제시

부천 지원사업 ‘컬쳐스터디 숲’ 결과 공유회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오늘 개최
가온해 등 11개 학습모임 선발

부천문화재단은 9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2018년 부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컬쳐스터디 숲’의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사업종료 이후의 성장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이다.

재단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지난 7월 부천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꿈꾸는 도자기(도자공예) ▲박만순 옻칠공방(옻칠공예) ▲박영하(섬유공예) 등 총 3곳을 선정했고 4월에는 학습공동체 지원사업 ‘컬처스터디 숲’의 참여단체로 ▲가온해 ▲걷기모임 동네방네 ▲동네친구 ▲또바기서재 ▲메이드인 부천 ▲모둠발 ▲부천아이좋아 ▲사각사각 ▲우리들이 가는 세상 ▲컴온하나 ▲함께 걷기 등 총 11개 학습모임을 선발했다.

이번 공유회는 학습공동체의 활동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나누고 자문위원 컨설팅을 통한 공동체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재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외에도 문화전문가 및 차세대 문화기획자 대상의 전문교육도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단체, 전문가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문의: 032-320-6343, 6345)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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