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지도자의 8가지 덕목
[기고]지도자의 8가지 덕목
  • 경기신문
  • 승인 2018.11.22 19:19
  • 댓글 0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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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김진홍 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

 

지금은 나라 안팎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를 당하면 그 위기에 걸맞은 지도력이 요청된다. 위기를 맞았으면서 평소와 같이 우유부단한 지도력으로는 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다. 위기에서 그에 걸맞은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그 공동체는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되고 만다.위기를 극복하는 지도력으로 8 가지 덕목을 지적한 글이 있다.

첫째가 예측하라다. 지도자는 언제나 앞을 내다보고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여 그에 적합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둘째는 바닥을 살펴라다. 민초(民草)들의 마음을 잘 읽어 바르게 지도함이 지도력의 근본이다. 세번째는 지도자는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부하들에게 시키려 들어서는 안 된다. 앞장서서 위험을 온몸으로 부딪쳐야 한다. 네번째는 공격하라다. 이 말은 공격 정신이 없이는 위기를 정면 돌파할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는다. 다섯째는 사기를 올려 주라다. 자신의 주장대로 국민이나 사원을 선동하지 말고 국민들을 정직하게 대하고 스스로 모범을 보이라는 말이다. 선동으로 움직이는 대중은 판단력을 잃을 뿐 아니라 도덕성까지 잃게 된다.

여섯째는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라다. 대상을 인격적으로 대하라는 말은 상대의 자질을 잘 파악하여 그 자질을 구체적으로 북돋워 주라는 말이다. 조직원의 숨은 자질을 잘 찾아내어 그에 적합한 대우를 해 줄 때 열린 공동체가 되어지고 생산성이 높아진다.일곱째는 진심으로 설득하라다. 강제적인 억압이나 권력 행사가 아니라 진실함과 진지함으로 공감대를 이루어 마음을 얻어야 한다는 뜻이다. 지도자의 설득력은 솔선수범에서 드러난다. 여덟 번째는 위기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다. 어려울 때일수록 잔재주를 부리지 말고 편법을 쓰려들지 말고 명분을 지키고 원칙에 충실하여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평생 쌓은 업적과 평판이 허물어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도자의 올바른 자세와 판단이 역경을 극복하고 결국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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