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전기공학과, 소프트웨어 부문 실력 입증
인하대 전기공학과, 소프트웨어 부문 실력 입증
  • 윤용해 기자
  • 승인 2018.12.04 20:22
  • 댓글 0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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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인터페이스 개발 ‘동상’
전력 부하 최대수요량 최소화
수급 저장시스템 그래픽 구현
인하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전력산업 소프트워에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전력산업 소프트워에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전력산업 경진대회 입상

인하대 전기공학과가 최근 대한전기학회 주관으로 열린 전력산업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출전해 여러 분야에서 수상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기공학과 전력시스템 연구실 김대수(28), Muhammad Ahsan Zamee(32), 박민수(26), 진윤선(25) 학생으로 이뤄진 팀은 ‘ESS 최적 스케줄링을 위한 유저 인터페이스 개발 및 계통 독립운전 시뮬레이션’으로 응용소프트웨어 전력기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전력 부하의 최대 수요량과 전기 비용을 최소화하도록 전력 운영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또 전력 수급 비상 시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 Energy Storage System)이 혼자 운전할 수 있도록 예비력을 제공하는 기능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와 시뮬링크(Simulink)를 통해 구체적으로 구현해 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기공학과 지능형 전력망 연구실 김법수(25), 문종서(25) 팀은 ‘임피던스 매트릭스 생성 기법의 제안과 이를 이용한 고장전류 계산 알고리즘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해석 소프트웨어의 고장계산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 팀은 고장 전류를 계산하는 데 필요한 임피던스 행렬을 C언어를 이용해 구했다.

이는 계통의 규모가 커질수록 연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기존 어드미턴스 행렬의 역행렬을 통해 임피던스 행렬을 구하는 방법에 비해 효과적이다.

전력시스템 연구실 김대수 학생은 “연구실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두고 토론하는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실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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